2024년5월11일 가족과 함께한 여행 기록오늘은 장인 장모님과 함께 통영에 할머니 요양병원에 간다고 통영을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점심시간이라 간단히 냉면을 먹으려고 검색하여 보니 황포냉면 고성점이 맛이 있어보여서 가게 되었어요통영에서 고성으로 넘어 오는 길에 있었는데 맛집인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았어요주차장은 넓게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하시고 오셔도 될 듯해요그리고 주말에는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입구에 웨이팅 순서 대기 할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저희는 섞어냉면과 물냉면을 주문했어요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가게를 한번 둘러보았어요황포냉면에 대해 설명과 맛있게 먹는 방법도 나와 있었어요황포냉면은 식초와 겨자를 넣지 말고 먹으면 황포냉면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진주냉면의 유래도 읽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