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부산가볼만한곳 화명동가볼만한곳 소금밭 기획전 - 부산어촌민속관 (아이와가볼만한곳/가족과가볼만한곳)

2024년4월20일 가족과 함께한 여행 기록

오늘은 부산에 막내딸이랑 부산 화명동에 있는 부산어촌민속관에 가 보았어요

큰딸은 시험기간이라 집에서 공부하고 저희는 밖에 비도 오고 그래서 실내 가볼만한곳을 찾다가 부산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 갔다가 바로 옆에 부산어촌민속관도 있어서 가보았어요

부산어촌민속관에 가니 부산 그 어디쯤 소금밭이라는 기획전도 하고 있었어요

입장시간은 9시~17시까지 였어요

부산어촌민속관은 3개층으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각 층마다 볼거리나 아이들 체험거리가 많아서 생각보다 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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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장난감도서관도 있었는데 미리 예약하고 들어가는 곳이었어요

운영안내 참고하시면 더 좋은 관람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닥터피쉬존도 있었어요

관찰수족관도 있고

유아어촌마을에 가보았어요

체험하고 색칠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물고기 그림을 그리고 색칠도 해보았어요

어린이 어촌마을도 가보았어요

후릿그물로 고기 잡기 체험도 해보고 배워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어요

물고기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거북선 조각으로 만들기도 해보았어요

거북선 만드는건 생각보다 조립이 잘 안되어서 아이들이 하기에는 어려운듯 했어요^^

나룻배 운전도 해보았어요

1층을 다 관람하고 2층으로 올라가 보았어요

2층에는 부산 그 어디쯤 소금밭 기획전이 진행 중이었어요

기획전은 2024년5월12일 까지만 한다고 하네요

그 이후에는 또 다른 기획전이 있겠죠^^

올라가는 계단에 문구도 읽어보고

부산 그 어디쯤 소금밭 기획전 안내도에 따라 관람을 시작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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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1950년대까지도 볼 수 있었던 낙동강 하구의 소금이 있는 풍경이 우리의 기억 저편으로 사라지기 전에 전하기 위해 전시회를 여는것 같네요

저도 부산에서 소금생산을 하였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소금은 신안 서해에서만 생산되었는 줄로만 알고 있었네요~ㅋㅋㅋ

소금밭 명지녹산염전의 역사에 대해서도 처음 알게 되었네요

지금의 공단이 소금밭이었다니 새롭게 생각이 되어지네요

기획전을 다 관람하고 낙동강어촌민속실 관람을 하였어요

관람동선의 순서대로 차례대로 관람해 보았어요

낙동강 1300리부터 낙동강 주변의 모습도 보고 낙동강변의 민속어촌의 모습도 보았어요

낙동강변의 어로 활동도 보고 스탬프투어도 참여 해보았어요

스탬프 투어의 별 의미는 없었지만 종이에 스탬프를 다 모으니 나름 감성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은 그 전의 스탬프를 다시 찾으러 다니기도 했어요

낙동강변의 생활과 낙동강어촌체험공간도 보고 이야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배 조립하기도 하고 퍼즐도 맞혀 보았어요

낙동강 사람들의 삷도 보면서 아이와 이야기도 하였네요

지금 현시대가 얼마나 좋은것인지 다시금 느끼게 해주네요

포토존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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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관람을 마치고 3층으로 올라갔어요

3층에서는 부산 수산업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부산 고등어 이야기도 읽어보고

부산의 지역 명소들도 다시 한번 알아보았어요

저희는 다 가본 곳이었지만 이 곳들 말고도 더 많은 곳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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