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4월10일 가족과 함께한 여행 기록
오늘은 부산 하단에 볼일이 있어서 나왔다가 막내가 롤링파스타에 가고 싶다고 해서 하단역에 있는 롤링파스타에 가게 되었어요
얼마전에도 남포동에서 백종원 더본 프렌차이즈 롤링파스타에 가보았는데 가성비가 괜찮더라구요
주차는 하단 아트몰링에 하고 스파오에서 반바지 하나 사서 주차비는 무료로 했어요
하단에 가면 주차하기가 어려워서 아트몰링에 주차를 하는데 구매 할게 있으면 이렇게 해도 좋은 것 같아요
주차를 하고 걸어서 2~3분 정도 가면 롤링파스타가 나와요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내부로 들어가니 테이블이 꽤 많이 있었는데 손님이 없었어요
그래서 기다림 없이 들어가서 앉았어요
한쪽 구석에는 피클과 티슈 수저, 포크를 가져갈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막내가 먹고 싶다는거 세가지를 주문했어요
파스타류 두가지와 피자류 한가지를 했어요
파스타는 토마토 파스타와 까르보나라를 주문했어요
토마토파스타는 6,000원 , 까르보나라는 8,500원 이었어요
피자는 페퍼로니피자를 주문했어요
페퍼로니 피자는 신메뉴라서 메뉴판에 따로 나와 있었어요
신메뉴 페퍼로니 피자는 매운맛과 순한맛 두가지가 있었는데 매운맛으로 주문을 했어요
파스타를 먹으면 조금 느끼할것 같아서 매운맛을 시킨것도 있어요
페퍼로니피자는 8,800원 이었어요
병맥주도 있었는데 가격이 일반 식당보다 저렴하네요
시원하게 마시고 싶었지만 운전을 해야하기에 패스했어요
드디어 기다리던 까라보나라와 토마토 파스타가 먼저 나왔어요
다른 지점의 롤링파스타랑 맛이 다르지 않았어요
두가지 다 맛있게 먹었는데 저희는 까르보나라가 맛이 더 질리지 않고 잘 먹은 것 같아요
아이도 까르보나라가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페퍼로니파자도 바로 나왔어요
페퍼로니피자도 선택을 잘 한것 같아요
페퍼로니피자 매운맛을 주문했는데 파스타랑 같이 먹으니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가격대비 맛도 좋았고 양도 괜찮았어요
아이와 먹기에 딱 좋았어요
다음에도 다른 종류의 음식을 먹으러 가기로 약속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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