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0월20일 가족과 함께한 여행 기록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친척들 모임이 있어서 충북 충주에서 하루를 자고 아침에 해장을 하러 소머리국밥을 먹으러 가게 되었어요펜션 근처에 찐땡한우 소머리곰탕 가게가 있어서 여기로 가기로 했어요소머리곰탕 앞에는 큰 도로가라서 그런지 오토바이 타시는 라이더들도 많이 있으시더라구요주차장도 넓게 있어서 주차는 어렵지 않게 했어요부부가 하는 가게인듯 했는데 메뉴는 다양하게 있지는 않았어요저희는 찐땡소머리곰탕을 주문했어요주문한 소머리 곰탕이 나왔어요다른 곳에서도 곰탕을 많이 먹어 봤지만 국 색깔이 조금 밍밍하게 보이더라구요국물을 떠 먹어 보니 역시나 진하게 우러나지 않았어요아이들도 싱겁다고 다대기 막 넣어서 먹더라구요해장을 하러 맛있는 곳으로 갈려고 했는데 비싸고 맛도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