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8월7일 가족과 함께한 일상 기록오늘은 아이들이 뭉티기를 먹고 싶다고 얼마전부터 말을 해서 근처에 뭉티기 집을 찾아보다가 용원신항에 옛집뭉티기가 있어서 가보게 되었어요아이들이 뭉티기랑 육회를 좋아하기가 어려운데 저희 아이들은 못 먹는 음식이 없어서~~~~ㅋㅋㅋ좋은건지 아닌지 모르겠네요옛집뭉티기는 생긴지 얼마 안된곳 같이 보였어요옛집뭉티기에서 썸머이벤트도 하고 있었는데 소주한병이 100원이었어요처음 시킨 1병만 100원 이라고 하더라구요주차는 도로가에 하면 되긴 되는데 조금 애매하네요^^뭉티기가 대구방언이라고 하네요어쩐지 대구가 뭉티기 맛있다고 사람들이 많이 말하더라구요옛집뭉티기에는 메뉴판들이 여기저기 다 다르게 있어서 사진 찍는데도 힘이 좀 들었네요일단 단품 메뉴들부터 사진을 찍었어요세트메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