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9월25일 가족과 함께한 일상 기록
오늘은 아이들이 회를 먹고 싶다고 해서 회를 먹으러 갔어요
우리 아이들은 최근에 회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네요
먹고 싶은거 있냐고 물어보면 회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퇴근길 횟집이 다른 곳으로 옮겨서 집에서 더 멀어졌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퇴근길 횟집으로 가보았어요
퇴근길횟집에서 주차는 바로 앞에 골목길에 주차 하셔도 되요~
저희는 일반모듬 4인을 주문했어요
저희 아이들이 워낙 잘 먹다보니 그냥 성인 기준으로 주문을 해요^^
찌끼다시부터 먼저 나왔어요
오늘도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일하시는 분들이 바껴서 그런지 음식이 조금 늦게 나오더라구요
아이들의 최애 콘치즈도 나왔어요
그런데 주방에 일하시는 분이 바뀐건지 맛이 예전과 틀리다고 아이들이 말하더라구요~ㅋㅋㅋ
나갈 때 물어보니 주방에 일하시는 분이 홀을 맡아서 하시더라구요
1차 셋팅이 이렇게 나왔어요
찌끼다시를 다 먹고 나니 드디어 기다리던 회가 나왔어요
회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찌끼다시가 다른 곳에 비해 많이 나와서 가격이 조금 비싼감은 있어요
초밥을 해 먹을 알밥도 나오고 회덮밥 해드시라고 야채도 나왔어요
예전에는 꽁치구이가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가자미구이가 나왔어요
그리고 이전에는 낙지 탕탕이가 나왔는데 생새우가 나오더라구요
저희는 그전에 나온거 먹을려고 오는 건데~~~ 이런~~~~
맛있게 회도 먹고 마지막 마무리는 무조건 매운탕이죠
매운탕 작은사이즈 하나 시켜서 먹었어요
이전에 옯기기 전보다 맛도 조금 변한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에전보다 음식이 맛이 없어져서 집에서 멀기도 하고 이제 안올 듯 하네요
아는 지인도 단골인데 이전하고 하서 맛이 없어졌다고 저랑 똑같은 말을 하더라구요~~
다시 이전의 맛으로 돌아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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