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행 1박2일 군산여행 군산숙박 군산게스트하우스 - 아랑게스트하우스

2024년9월16일 가족과 함께한 여행 기록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추석 연휴에 가족여행을 전북 부안과 군산으로 가게 되었어요

여행 첫째날 첫코스로 전북 부안에 갔다가 둘째날에는 군산으로 가게 되었어요

군산에서 여러 관광지를 관람하고 오늘 하루를 머무를 아랑게스트하우스에 갔어요

아랑게스트하우스에는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별도로 주차장은 없었어요

게스트하우스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있으면 하시면 되요

사장님에게 키를 받고 입구로 들어와서 이것저것 설명을 듣고 주의사항도 들었어요

아랑게스트하우스 안내사항도 읽어 보았어요

체크인이 다른곳에 비해 늦었어요

4시부터 입실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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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으로 들어오니 오래된 집이네요

정겨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1층에 한 곳은 2층 침대방이 있었어요

화장실과 샤워장도 있었어요

화장실에 불이 안들어 와서 밤에 아이들이 화장실 가기 부섭다고 하더라구요

1층에 또 다른 큰 방 하나는 넓게 있었어요

2층으로 계단이 있는데 아이들은 안전에 조심해야 될 듯 하네요

2층에 올라가면 방이 2개가 있었는데 한 곳은 넓은 방이었어요

또 다른 방은 침대방이었어요

총 방이 4개가 있어서 잠자기에 충분했어요

2층에도 화장실과 샤워장이 따로 있었어요

샤워장도 화장실도 여유롭게 있었어요

2층에도 야외에서 먹을 수 있도록 해 놓았더라구요

1층에 거실과 식탁이 있었는데 세탁기와 건조기도 같이 있었어요

저희는 세탁기와 건조기는 사용하지는 않았는데 편리하긴 할 듯 하네요

싱크대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았어요

후라이팬과 냄비도 있었는데

외관을 보니 지저분하게 보였어요

저희는 해먹는건 안해서 실제 사용은 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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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도 몇가지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릇과 집기류도 있었고

전자레인지, 냉장고, 건조기도 있었어요

냉장고는 방 수에 비해 조금 작아서 아이스박스와 같이 사용했어요

아랑게스트하우스는 전체적으로 이불은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방이나 욕실도 청소가 잘 되어 있었어요

씽크대만 조금 깨끗하지 않게 보이더라구요

방의 개수가 많아서 단체로 가기에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