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편하게 육전 만들기 명절 전 만들기 파절이 무침(집에서 쉽게하는 요리)

2024년9월12일 일상기록

오늘은 아이들과 소고기 육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한우설도 불고기용 고기를 지인이 줘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육전을 해보았어요

육전은 어느 부위를 해도 다 맛있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음식이에요

육전을 할 수 있는 고기는 

첫번째 : 얇게 슬라이스 된 고기

두번째 : 지방이 적은 부위 (돼지고기나 소고기 둘 다 가능해요) -> 삼겹살처럼 기름기가 많이 있는건 별로예요

예를 들어 돼지고기는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소고기는 지방이 많이 없는 부위는 대부분 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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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전 준비 재료 -

밀가루 또는 부침가루, 육전을 만들 고기 (저희는 한우설도로 만들었어요), 후추, 계란 만 있으면 되요

그리고 간을 조금 하시려면 소금을 뿌려 주셔도 되요

- 파절이 무침 준비재료 -

파 1개, 고춧가루 1스푼, 매실액 1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조금 넣고 섞어주면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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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전 준비물이 준비되면 처음에는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접시에 담아요

고기에 밀가루를 조금 묻힐거예요

육전을 만들 고기를 준비해요

저희는 한우설도로 육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한우설도 얇게 썬 한장을 펴고 후추를 조금 뿌려 줬어요

후추를 조금 뿌리고 부침가루를 앞면 뒷면 꾹 눌러서 묻혀줬어요

마지막으로 계란옷을 입혀주면 끝이에요

계란옷을 푹 담궈서 전체 다 계란이 입히게 해야 해요

기름에 익을 때 까지 구워주면 끝이에요

육전은 살짝만 구워주면 되어서 진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예요

육전만 먹으면 조금 느끼할 수 있으니 파절이 무침도 같이 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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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절이 무침은 

파 1개, 고춧가루 1스푼, 매실액 1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조금 넣고 섞어주면 맛이 좋아요

슬라이스로 채를 썰러도 좋지만 그냥 대각으로 얇게 썰어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요

이렇게 소고기 육전과 파절이무침을 해서 간단하게 전을 먹었어요

맛있는 음식이 무조건 복잡하진 않으니 간단히 집에서 요리해서 드셔보세요

그렇게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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