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키울 때 꼭 한번쯤은 고민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녀에 대한 올바른 교육법을 찾는 것이죠. 왜냐하면 아이들은 부모가 하라는 대로 하지 않거든요. 자신이 본 대로 할 뿐입니다. 우리 자신의 과거를 잠시 회상해 본다면 금방 쉽게 이해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자신이 보고 이해하는 대로 행동할 뿐입니다. 그래서 어른들은 아이들의 본보기가 될 수 밖에 없어요. 나의 아이가 운동도 하고, 일찍 일어나고, 책도 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부모가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좋은 자극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될 것입니다. 혹시 지금 자녀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나요? 그렇다면 그 행동을 지금 내가 하고 있지는 않나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한번 더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