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6월21일 가족과 함께한 일상 기록 오늘은 자주 가던 뒷고기집 두둥실뒷고기에 갔어요 두둥실뒷고기는 막창도 있어서 가끔씩 오는 곳이에요 위치가 골목 안쪽이라 아는 사람이 자주 올만한 곳이에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고기랑 막창은 초벌을 해줘서 먹기가 조금 더 편하긴해요 가격은 예전보다 많이 올라서 맘이 아프네요 내부에 테이블도 몇개되지 않아서 부부끼리 두분이서 운영하세요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오고 부추전도 줘서 고기 나오기 전에 맛있게 먹었어요 뒷통구이 2인분이랑 막창2인분 시켰어요 이렇게 한번 초벌해서 나오니까 금방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여기에 김치찌개도 맛있는데 오늘은 배가 불러서 못 먹었네요 여기 가시면 고기랑 막창 드시고 꼭 김치찌개도 드셔보세요 느끼함을 잡아주고 또 다른 술 안주가 생겨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