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8월27일 가족과 함께한 여행 기록 이제 8월의 막바지에 들어섰네요 날이 쌀쌀해지기 전에 물놀이는 마음껏해야 되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사람들의 말길이 많이 닿지 않는 진해에 있는 진해계곡 백일마을의 백일계곡으로 가보았어요 여기는 아는 사람들만 오는 곳이라고 하네요 어느 한 부부가 자기는 어릴적에 여기 살아서 아는데 어떻게 찾아왔냐고 놀라면서 물으시더라구요~ㅋㅋㅋ 여기 가기까지 비포장도로를 열심히 운전해서 올라왔네요 전화기도 잘 터지지 않더라구요~ㅋㅋㅋ 요새 전화기 안터지는곳이 있기는 하네요~ 아직도^^ 오늘 진해날시도 무척 더웠는데 백일계곡에 발을 담구는 순간 더위가 저리 도망가더라구요 요즘은 비가 한번에 많이 오다보니 물이 많이 있네요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 딱 좋은 물깊이엿어요 막내는 튜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