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7월20일 가족과 함께한 일상 기록 벌써 7월의 중간이 넘어 내일이 중복이라서 보양식을 먹으러 삼계탕 맛집 가야정에 갔어요 용원에 삼계탕집이 몇 군데 있긴 하지만 용원 가야정은 제 입맛에 맞는 곳이라서 중복 기념으로 왔네요 용원 아래동네에 위치해 있어서 조금 먼 거리이지만 역시 여름이라 사람들이 줄서서 대기하네요 저희도 오후6시 넘어서 갔는데 한 20분정도 기다리다 들어갔어요 테이블은 안쪽에는 방으로 되어 있고 입구쪽에는 의자 앉아서 드시면 되도록 되어 있어요 용원 가야정은 삼계탕, 옻닭, 약닭 3가지 삼계탕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인삼주 주는 곳이 많이 사라졌는데 여기는 처음 1병은 무료로 주시더라구요 드시려면 꼭 달라고 하셔야지 줘요 이후 추가시에는 3,000원에 1병이니 참고하세요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