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8월24일 가족과 함께한 일상 기록오늘은 아이들과 참치와 연어를 먹기 위해 항월애에 가게 되었어요진해 용원에 위치한 항월애는 저번에 지인이 가보자고 해서 갔다가 괜찮아서 아이들과 다시 한 번 더 방문하게 되었네요항월애는 화,목,금요일에 뭉티기도 한다고 하는데 오늘은 토요일이라 아쉽게 뭉티기는 없다고 하더라구요주차장은 따로 없고 바로 앞에 도로가에 하시면 되는데 주차 할 자리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저희는 세트메뉴 "ㄱ" 참다랑어뱃살+연어사시미를 주문했는데 오늘 연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사장님께서 연어 대신 육회를 주면 안되냐고 물어 보시더라구요아이들에게 물어 보니 참치를 더 많이 먹고 싶다고 해서 사장님 보고 참치 비중을 조금 더 많이 달라고 했어요기다리고 있으니 서비스로 새우튀김을 주시네요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