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2월7일 가족과 함께한 여행 기록
오늘은 경북 청도에 가족들과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1박2일로 가는거라 동선을 짧게 여행일정을 짜서 처음에는 청도소싸움미디어체험관과 청도소싸움경기장을 갔어요
마지막 일정으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청도프로방스에 가보았어요
청도 프로방스는 경북 청도에 위치하고 있고 프랑스 남부의 프로방스를 모티브로 한 테마파크예요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여행지로 인기가 많더라구요
청도 프로방스는 주로 프랑스의 마을 풍경과 건축 양식을 재현해 놓은 건물들이 특징이었어요
다양한 꽃들과 빛이 가득한 정원, 와인 농장 등이 있더라구요
유명 관광지이다 보니 주차장도 엄청 컸어요
청도 프로방스는 네이버나 쿠팡으로 온라인 구매하고 오시는게 입장권을 싸게 살 수 있었어요
구매 후 1시간은 경과하여야 사용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정식적인 티켓 구매 입장권 가격이에요
청도 프로방스는 프랑스의 전통적인 마을을 재현하고 있었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이었어요
화려한 꽃밭과 함께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인상적이기도 했어요
안내도 참고하시면 보다 즐거운 여행이 될거예요
매표소 앞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기구도 있었어요
프로방스 글램핑장도 있었어요
입구에는 보라로 단장을 해 놓았더라구요
중간중간에 포토존도 있었어요
작은 게임장과 양궁장도 있었어요
아직 해가 지지 않아서 빛축제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어요
5시 이후부터 조명을 켜 주더라구요
점등시간이 오후 5시 인가봐요
모래놀이터와 셀프바베큐장도 있었어요
포토존도 있었구요
프로방스 본격적으로 구경을 하러 가는데 입구부터 맛있는 냄새가 나더라구요
닭꼬지였는데 정성껏 맛있게 구우시더라구요
왠만하면 잘 사먹지 않는데 맛있게 보여서 사먹었어요
닭꼬치 하나에 5,000원인데 조금 비싼 느낌이 살짝 드네요
그래도 맛은 맛있었어요
해가 지기 전에 산타마을 사진도 찍어보고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한강라면도 하나 먹었어요
한강라면 조리 방법에 따라 조리하였어요
사장님께서 계란은 서비스라고 넣어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라면은 4,500원이었어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어요
테이블은 청소가 조금 안되어 있어서 아쉬웠네요
한강라면까지 다 먹고 거울미로로 가보았어요
거울미로 입구로 들어가서 출구를 찾아서 나오는 곳이었어요
생각보다 길 찾기가 싶지는 않았어요~ㅋㅋㅋ
이제 위로 올라가 보았어요
조명을 켜 줄 시간 쯤에 제일 위쪽부터 보고 내려 오기로 했어요
조명은 켜져 있는데 아직 많이 어둡지가 않아서 사진으로는 불빛이 잘 나타나지는 않네요
해가 금방 넘어가서 점점 빛들이 자세히 나타나네요
여러 포토존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달과 토끼와 함께 사진도 찍고
산타마을에서도 사진을 찍었어요
시골이다 보니 해가 지고 나니 날씨가 많이 쌀쌀했어요
아름다운 풍경과 건물 덕분에 청도 프로방스는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한데 겨울에는 눈까지 뿌려줘서 아이들과도 많이 오더라구요
프랑스 마을 같은 분위기를 만끽하며 다양한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긴 것 같아요
청도 프로방스는 자연과 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라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았어요
아이들과 청도 프로방스에 가면 아이들도 많이 좋아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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