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정보의 과부하 시대에 살고 있다. 스마트한 기기와 이로인해 얻어지는 삶의 편리함에 정보의 노예가 되어버린줄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항상 타인과 비교하며 나의 부족함을 채운다는 핑계로 타인의 Social Media를 방문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그들처럼 할 수 없거나 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자신감과 자존감이 떨어져 버린다. 목적과 의도를 가진 Social Media 활동은 좋다. 더넓은 세상의 사람을 만나고 생각을 넓혀가는 장으로 활용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타인의 삶을 쫒아가는 형태로 내 삶에 영향을 준다고 느껴지면 과감하게 끊어라.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삶은 중요하지만 그 삶의 주체는 내가 되어야 함은 잊지 않아야 한다. 우리에게는 타인의 삶을 지켜보며 궁금해하는 시간보다 나 자신의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