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6월16일 가족과 함께한 일상 기록오늘은 점심때 국수가 먹고 싶어서 진짜 오랜만에 진해 용원에 위치한 국수가에 가보았어요국수가는 예전에는 일요일에 장사를 안한것 같은데 오늘 혹시나 싶어서 갔더니 문을 열었더라구요그래서 간만에 용원 국수 맛집인 국수가에서 국수를 먹었어요국수가에는 주차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도로가나 뒷편에 골목길에 주차를 하셔야 되요식당 내부는 넓어서 웨이팅은 진짜 바쁠때 말고는 없이 바로 들어가서 드실 수 있어요요즘은 테이블오더를 많이들 쓰는데 여기는 표에 색연필로 먹을 것을 체크만 해드리면 되요저희는 온국수를 주문했어요온국수는 보통만 시켜도 국수면이 다른 곳에 비해 굵은 편이고 양도 많아서 대식가가 아니면 보통 시켜도 배가 부르실거예요국물 육수도 진해서 굵은면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