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2월4일 가족과 함께한 일상 기록오늘은 막내딸이 육회를 먹고 싶다고 하네요밖에서 나가서 먹기에는 싫고 해서 진해 용원에 육회전문점에서 포장해서 먹기로 했어요용원에 육회지존은 오래전부터 있던 곳이라 오랜만에 주문을 해보았어요가게에서 드시려면 주차장은 따로 없고 바로 앞에 도로가에 하시면 되는데 주차 할 자리는 많지 않아요평일이라 그런지 가게에 사람이 한명도 없었어요나라 경기도 안좋은데 계엄령까지 터져서 더 없는 것인지 썰렁했네요저희는 육회 "소"를 주문했어요포장 주문해도 금방 해 주셔서 그렇게 긴 시간이 걸리진 않았어요집에 와서 오픈해 보니 계란 노른자, 치즈, 배 등 여러가지가 들어 있었어요소고기무국도 있었고 육회 소스도 따로 담겨져 있었어요육회에 계란 노른자를 올려서 먹으니 맛있었어요막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