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행 진해여행 진해가볼만한곳 진해해양공원 - 진해함 전시체험관 (아이와가볼만한곳/가족과가볼만한곳)

2024년12월21일 가족과 함께한 여행 기록

오늘은 친척이 내려와서 하루를 집에서 자고 진해에 구경 할 만한 곳이 없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진해해양공원에  가보기로 했어요

진해해양공원은 창원솔라타워와 어류생태학습관, 해양생물테마파크, 해전사전시관, 진해함 전시체험관도 있고 산책하기도 좋아서 관람하기에 좋은 곳이에요

주차장도 크게 있어서 단체 버스가 와도 충분하게 주차 할 수 있어요

진해해양공원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곳이 해전사전시관, 진해함 전시체험관이고 나머지는 유료로 입장료을 할 수 있어요

저희는 진해해양공원을 전체 다 보려고 입장권을 구매하고 해양생물테마파크부터 관람을 했어요

진해함 전시체험관 바로 앞쪽에 있는 해전사체험관을 보고 진해함 전시체험관으로 갔어요

진해함 전시체험관은 지하1층부터 갑판층 상부 3층까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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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함은 지난 30여년간 임무를 수행하다가 진해해양공원에서 전투함 전시체험공간으로 변신을 했네요

진해함 체험전시관에 올라가 보았어요

사관실과 기관장실이 있었어요

역시 계급이 높으면 방도 좋에요

딱 높은 사람이 있는 곳이구나 알겠더라구요~ㅋㅋㅋ

화장실도 있고 배 안에 의무실도 있었어요

포술장실은 2층 침대로 주명이 사용하는 공간이었어요

조리실도 있었고

해군들의 식사하는 공간도 있었어요

한편에는 전투식량과 군대하면 빠질 수 없는 건빵도 있었어요

제일 위에는 전투정보실과 함장실이 있었어요

함장실은 배를 운용하는 곳이었어요

전투정보실은 해도 도면을 해석하고 전투의 기반을 잡는 곳인 듯 했어요

전투는 전술과 전략이 중요한 곳이기도 하지요

3층에서 내려와 2층에 있는 갑판층으로 들어가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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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갑판층은 전투정보실이 있었어요

3층 함장실과 연결이 되어 있었어요

포토존도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아래에 있는 기관부 침실에 들어 와 보았어요

내려오는 길도 위험하고 잠자는 곳도 엄청 좁더라구요

해군들은 배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더 힘들었을 것 같네요

아이들과 해군의 생활을 보고 해군의 어려움과 나라를 지키는 고마움 두가지 모두 알게 되었어요

이제 걸어서 조금 올라가 어유 생태학습관으로 가봐야 겠네요

관람코스가 딱 한바퀴를 둘러보는 코스라 참 좋은 것 같아요^^